초이양꼬치 상봉은 상봉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꼬치집이다 굳이 특이점을 찾자면 가게 직원분들이 전부 한국 분들이란 점이 있고 (조선족 특유의 앙칼진 서비스에 거부감 느끼는 한국 분들에게 추천) 초이양꼬치는 쯔란을 주지 않습니다. 따로 요청해본 적도 없구요... 그대신 이런 소스를 줍니다 마늘과 허브와 그런것들이 들어있는데 뭐랄까... 양꼬치소스에도 알리오올리오가 있다면 이런 맛일까...? 개인 일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친구들이 양꼬치를 미리 주문해 놓았다..... 앉자마자 가방도 안벗었는데 양꼬치부터 들이대는 먹신들 ㅋㅋㅋㅋㅋ 초이양꼬치 베스트 레시피는 양꼬치를 숯불에 4분의3정도 익힌 후에 소스를 바르고 30초 정도 더 구워서 먹는 것이다 소스 덕분에 양꼬치에서 향신료 향이 심하게 나지도 않고..